건강

갑상선암 증상 목통증

파란하늘꾸미 2020. 12.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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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은 기도 앞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신체기관입니다. 이런 갑상선 부위에 생기는 암을 총칭하여 갑상선암이라고 부릅니다. 갑상선암 같은 경우에는 완치율과 생존율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암 천천히 변화하기 때문에 거북이 암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만만하게 생각하고 방치해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갑상선암

갑상선암의 경우에는 완치율과 생존율이 높지만, 다른 병으로 합병증이 생기거나 암이 다른 신체 부위로 전이가 되었을 경우에는 그 예후가 좋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있기때문입니다.

 

갑상선암의 원인

가족력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갑상선암 역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10건 중 2건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병 된다고 합니다. 부모뿐 아니라 형제 또는 자매가 갑상선암에 걸렸을 경우에도 본인이 걸릴 확률이 올라갑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갑상선암

방사선 노출

암 또는 다른 질병으로 치료를 받을 때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될 경우 갑상선암이 걸릴 수 있습니다.갑상선암의 가장 큰 이유라고 알려져있습니다. 방사선이 DNA구조를 변형시켜 유전자의 이상을 일으켜 갑상선암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특히나 유아기나 어린이때 머리속 쪽 또는 목의 방사선이 노출되었을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갑상선암이 발병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요오드결핍

갑상선호르몬 합성에 꼭 필요한 것은 바로 무기질 요오드입니다. 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갑상선암, 갑상선 기능 저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미역, 홍합, 생선, 해조류, 다시마 등의 있습니다.

갑상선암 증상

1.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

갑상선암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이기 때문에 쉽게 인지하기 힘듭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2. 목에서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진다.

목 가운데 갑상선 연골 있는 부위 아래쪽 그리고 연골있는 부위의 양쪽에 단단한 덩어리가 만져지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덩어리가 작게 만져질 경우에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그래도 혹 같은 게 만져진다면 병원을 타가 방문해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좋습니다.


3. 목소리가 쉰다

갑작스럽게 목소리에 변화가 나타나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감기와 감기 몸살과 비슷한 증상을로 나타났는데, 오랜 시간 동안 감기 증상이 났음에도 신 목소리가 이어지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에 걸렸을 때 목이 쉬는 이유

 

갑상선 뒤쪽에 후두 신경이 있습니다. 성대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곳인데 갑상선암으로인해 성대가 눌리게 되면 목이 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침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다.

갑상선암으로 종양이 목에 생겼을 경우 무엇인가 걸린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로 인해 침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 수 있습니다.

5.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난다

갑상선암이 악화되었을 때 인후통과 같이 목이 뻐근한 드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호흡곤란으로 밤에 잠을 설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6. 잠을 충분이 자도 피곤함을 느낀다.

갑상선기능에 좋아로 잠을 충분히 자도 몸이 쉽게 피로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되었을 때는 암이 영양분을 흡수하게 되어 몸의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갑상선 자가진단

 

1.목 가운데부분을 만졌을 때, 동그란 혹이 만져진다.

2.감기가 아님에도 오래동안 목소리가 쉬어있다.

3.호흡이 불편하거나 침 또는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다.

4.잠을 충분히 자고 있음에도 피곤한 느낌이 계속 든다.

5.식욕이 없음에도 체중이 증가하거나 반대로 평소처럼 먹음에도 체중이 쉽게 빠진다.

6.최근에 목이 많이 튀어나온 것 같이 느껴진다.

7.남들에 비해 추위를 많이 탄다.

8.혀가 두껍고 커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9.평소보다 얼굴, 팔, 다리가 많이 붓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10.평소보다 움직임이 둔하고 말이 느려졌다.

 

위 10가지중 5가지이상 해당하시면 병원가서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갑상선암 예방하는 방법

적당량의 요오드 섭취 유지하기

우리나라의 경우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요오드 섭취가 많은 편입니다. 일부 요오드를 많이 섭취해야한다는 이들도 있지만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성인 1일 권장 요오드 섭취량은 150ug/day입니다. 미역국 1그릇에 담겨있는 요오드 량은 786ug, 큰 김 1장에 72ug, 다시마의 경우 5X5cm 1장당 16000~17000ug들어있습니다. 너무 자주 많은 양의 요오드를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으니 따로 요오드 성분이 들어있는 영양제는 특히 질환이 아니라면 챙겨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음식으로 적당량의 요오드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적정 체중 유지하기

갑상선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의사 및 건강관련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바로 과체중입니다. 주 3회 30분이상 땀이나고 숨이 찰 정도로 운동을 하며 키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

스트레스 조절하기 

갑상선암은 특히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잠을 못자 피곤함을 많이 느낄때에 목이 붓는 듯하고 침을 삼키기 어려운 듯한 증상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수 있는 취미를 찾아 스트레스를 풀거나, 잠을 충분히 자서 피곤함을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무서운 암 입니다. 한번 갑상선암이 발생하고 나면 주기적으로 자주 검사를 해주어야 할 만큼 재발병률이 높은 암이기도 합니다.쉰 듯한 소리가 오래가거나 몸에 목에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지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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